아직도 있나 프린세스 메이커!

2021. 9. 13. 03:48카테고리 없음

아직도 있나 프린세스 메이커!

한 때에 다 다른 게임들이 사랑을 받습니다 그렇지만 컴퓨터가 먼저 집집마다 있게된 때이후의 이야기죠 컴퓨터의 보급화 전에는 지금보다 많이 건강한 놀이를 했겠죠 나이가 어렸을 때에 했던 게임 중 하나가 프린세스 메이커에요 아이들이 이제는 뭐하고 노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즘의 아이들도 프린세스 메이커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조금더 발전되고 해서 아이들이 아직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몰라요 그래도 저는 재밌게 했어요

여자아이들은 공주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본인이 공주가 되고 싶어하기도 하고 공주 옷을 입는다든가 가방도 공주님 그려진거 좋아하구요 옷입히기 스티커 놀이도 하구요 여자 아이들의 여전한 사랑을 받는 디즈니 공주들도 있죠 무슨 이벤트를 할 때면 앞에 공주 분장을 한 연기자들을 배치하죠 자주 했던 프린세스 메이커라는 게임의 특징 하나가 선택권을 줄 때 다른 선택을 해가면서 누구랑 결혼하는지 무슨 직업을 갖는지 다 달라진다는거죠 선택권이 있을때 뭘 선택하느냐에 따라 발생하는 일들이 달라지죠 내 이야기를 만들어가는거죠 그래서 많은 결말을 보기 위해서 끝까지 게임을 하려 노력했던 기억이 납니다 꽤나 했는데도 공주님 결말은 안나오더라구요

여자들의 공주님 로망은 어른이 되어서도 숨는거지 사라지진 않는다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신데렐라 스토리가 인기가 좋고 결국은 본인이 그런 꿈을 꾸는것 같아요 나는 아니라고 말을 하는 사람도요 왕자님이 다가오면 거절할 이유는 없죠 여자들이 그런 심리를 가지고 있으니 프린세스 메이커도 있는거겠죠 대리만족이랄까요